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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제철 꽃
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꽃 이야기와 어울리는 조합을 소개해요.

다알리아, 한 송이로도 충분한 꽃
꽃잎이 겹겹이 규칙적으로 포개진 모양 덕분에 한 송이만 꽂아도 존재감이 커요. 여름부터 피기 시작해 선선해지는 가을에 색이 가장 깊어져요.
줄기 속이 비어 있어 물을 잘 못 올리는 편이에요. 받자마자 줄기 끝을 사선으로 자르고 깊은 물에 꽂아주세요. 화병에서는 4~5일 정도 보는 꽃이라, 피어 있는 동안 가까이 두고 보시길 권해요.
소국, 오래 곁에 두는 꽃
작은 국화가 한 줄기에 여러 송이 달려 있어 풍성하고, 물만 잘 갈아주면 2주 가까이 가요.
노랑, 버건디, 연두처럼 색이 다양해서 다알리아의 큰 꽃 사이를 채우기 좋아요.
늘숲이 이번 달에 엮는 조합
버건디 다알리아에 연두 소국, 그리고 마른 강아지풀을 조금 섞으면 가을 들판 같은 다발이 돼요.
10월 원데이 클래스에서도 이 조합으로 센터피스를 만들어요.


